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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 29대 한인회장 이경로씨

오는 5월부터 2년간 25만여명의 뉴욕 동포들을 위해 봉사할 제29대 한인회장에 이경로(47)씨가 6일 무투표 당선됐다. 전북 군산 출신인 이 당선자는 지난 89년 호원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뒤 그 해 10월 뉴욕으로 이민했고 92년부터 액세서리 수입업체인 주얼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인회 이사ㆍ부이사장ㆍ수석부회장을 역임한 그는 뉴욕 한인경제인협회에서 사업기획이사ㆍ재무이사ㆍ총무이사ㆍ부이사장ㆍ부회장으로 활동했다. 2000년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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