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5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ICLEI)’와 동시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20여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저탄소ㆍ저비용 친환경 도시건설, 에너지자원 효율화, 그린테크놀로지 등 각 분야의 첨단 환경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르네오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녹차마감재 및 옻 마감재를 적용한 가구와 IT기술을 결합한 E-퍼니쳐, 유비쿼터스 가구 등 보루네오만의 그린스마트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