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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에 초과이익공유제 주장하시려나"-정재승 KAIST교수(@jsjeong3), 수십 년간 존경 받아온 정운찬 전 총리가 대중을 낙담시킨다면서. 그가 거론돼 더 많이 팔린 신정아 자서전 파문에는 어떻게 대응하려는지 의문이라고. ▲"벤처 재도약하면 이공계기피 현상도 개선될 것."-조현정 비트컴퓨터회장(@ChoHyunJung), 벤처붐이 뜨거웠던 지난 1999년부터 2년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가 의대보다 커트라인이 높았다면서. ▲"지금이라도 백지화 논의가 다행."-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부소장(@kennedian3), 애초부터 경제성에 대한 논란이 컸던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이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