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공부 견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서 인기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친구의 공부 견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힌 안경다리에 자물쇠를 채워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시력이 나쁜 친구의 공부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안경에 자물쇠를 채워 놓은 것으로 보인다.
또 자물쇠에 ‘봉인’이라는 글자까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게시판에 올린 누리꾼은 친구 사이의 장난을 ‘공부 견제’라고 표현하며 재치를 발휘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구의 공부 견제… 짖??지만 귀엽다” “이런 기발한 방법이 있었네! 보자마자 빵터졌다” “열쇠 없어지면 큰일 나는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