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파업직원 업무복귀 명령
한미銀 노사협상 재개불구 난항 예상
한미銀 노조, 농성장소 한국노총 연수원으로 이동
한미銀 예금 이탈 2조3천억원으로 늘어
한미은행은 6일 본점을 점거해 파업중인 직원들에게 대해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진회 한미은행 부행장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본점점거는 불법이기 때문에 파업중인 직원들에 대해 어제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기자
입력시간 : 2004-07-06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