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39% "취업하면 재테크 최우선" [그래프로 보는 취업시장] 구직자 세 명 중 한 명은 취업에 성공할 경우 재테크를 가장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구직자 680명을 대상으로 ‘취업하면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9.0%가 ‘적금ㆍ펀드 등 재테크’를 꼽았다. 이어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가 35.3%를 차지했으며 ‘운동ㆍ여행 등 취미활동’(11.0%), ‘친구들에게 한턱 내기’(5.9%), ‘이성친구 선물 사주기’(5.1%) 등의 순이었다. 남성은 ‘부모님께 용돈 드리기’(36.2%)가, 여성은 ‘적금ㆍ펀드 등 재테크’(41.2%)가 가장 높았다. 입력시간 : 2007/08/2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