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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본 아르헨전 승리 확률 31.2%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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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구게임 시뮬레이션 결과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를 이길 확률은 31.2%로 나타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Inc.)와 공동개발한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 2’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전을 500회 시뮬레이션한 결과,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500전 156승208패136무를 기록했다. 이길 확률이 31.2%(승점 3점), 무승부가 27.2%(승점 1점)로 최소 1점 이상의 승점을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은 58.4%였다.
국가대표팀 선수가 골을 넣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박지성으로 총 500경기에서 60골을 기록했으며 이청용(52골), 박주영(37골), 염기훈(36골), 기성용(32골)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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