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행성 독감 환자 올들어 첫 확인

유행성 독감 환자가 올 들어 처음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1월 중순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으로 경남 창원의 의료기관을 방문한 8세와 10세, 16세 여자아이 3명에게서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바이러스는 2006∼2007년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 예측 바이러스 중 하나인 ‘A/위스콘신/67/2005(H3N2)’ 유사주라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