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카드-YMCA 공동캠페인

삼성카드(대표 이경우)는 YMCA(회장 김수규)와 공동으로 '건강한 신용사회 만들기 공동캠페인'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양측은 이날 캠페인 약정식을 갖고 미래의 중심 역량이 될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벌이기로 합의했다. 청소년층에게 신용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표어, 수기, 슬로건, 아이디어 공모 ▦방학기간 신용관리 캠프 운영 ▦ 홈페이지 개설 ▦조사활동 ▦교사대상 프로그램 개발 등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서울 YMCA 시민중계실(실장 신종원)이 주도하고 전국 57개 지역 YMCA 조직이 참여하며, 삼성카드는 컨텐츠, 교재개발 등을 지원하게 된다. 1차년도에는 청소년과 시민의 신용관리 프로그램의 개발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유도하고 2ㆍ3차년도는 청소년 신용관리 패턴변화를 위한 교육센터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삼성카드는 이와 함께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이 당신의 신용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의 공익광고를 제작, 게재할 예정이다. 김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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