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신, 채권단 M&A계약 승인으로 상한가 치솟아

세신(04230)이 22일 채권단의 인수합병(M&A)계약 승인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세신은 가격제한폭인 160원(14.68%) 오른 1,250원에 마감했다. 세신은 지난 19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서면결의를 통해 85.86%의 찬성으로 M&A투자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세신은 지난 6일 인수자 김한수, 오영택씨와 M&A 본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인수대금은 회사채 인수 28억원, 유상증자 200억원 등 228억원이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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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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