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은행연합회 후보 추천 연기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 선임 작업이 연기됐다.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24일 회의를 갖고 박병원 현 회장의 후임 논의를 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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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는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의 내정에 대한 금융노조의 반발을 의식, 추가 논의를 거쳐 선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하지만 오는 28일로 예정된 총회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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