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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ㆍ코오롱 창원 주공아파트 재건축 수주

입력2003.03.23 00:00:00 수정 2003.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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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과 코오롱건설은 23일 창원시 가음정 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13~19평형 1,160가구 규모로 재건축 추진위과 시공사는 24~45평형 2,004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2005년 3월에 착공, 2007년 8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창원시청 인근으로 남양초등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다.<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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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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