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림대의료원 국제 심포지엄 개최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장판막질환, 심근경색 등 전세계적인 심혈관질환의 현황과 예방법, 위험인자들 등의 내용이 논의된다. 특히 미국의 클린턴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유명한 앨런슈워츠(컬럼비아대 심장내과 교수)박사가 가느다란 관을 이용해 개복을 하지 않고 치료하는 심장판막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인 '경피적 대동판막 교환술'을 주제로 특강 한다. 한림대의료원은 지난 2004년 컬럼비아의대, 코넬의대 및 이들의 모체병원인 뉴욕프레스비테리안 병원과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뒤 매년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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