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하루만 맡겨도 실질금리를 반영해 이자를 제공하는 ‘대한 퍼스트클래스 머니마켓신탁’(MMT)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맡긴 자산을 발행어음, 예금, 콜론 등 단기유동성 자산으로 운영한 후 이자를 제공하는 실적배당형 상품이다. 아울러 고객이 신탁목적과 투자성향,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 운용방법을 지정하는 특정금전신탁이기도 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신탁계약기간은 1일 이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하루만 맡겨도 실세금리를 반영해 실적이 배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