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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첫 솔로앨범으로 일본과 동남아 시장에서 동시 1위에 올랐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현중의 첫 솔로앨범 ‘브레이크 다운’이 일본을 비롯, 대만ㆍ필리핀ㆍ태국ㆍ홍콩 등 아시아 5개국 음악 차트 1위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브레이크 다운’은 일본 오리콘 수입음반부문, 대만 5뮤직ㆍG-뮤직, 필리핀 아스트로 (ASTRO), 태국 채널V, 홍콩 KK박스 등의 음악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키이스트측은 “해외에서 정식 프로모션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성과를 거둔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이날 저녁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인 ‘키스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