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0일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 인삼 관련 농가ㆍ생산자조직, 가공ㆍ유통업계, 연구기관, 정부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삼산업 발전 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인삼 생산이력제 도입 방안, 제조가공업체의 의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에 따른 인삼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