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조선대 이현규 교수 한국특허학회장 취임

조선대는 이현규(60ㆍ사진)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최근 2년 임기의 한국특허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특허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전국 대학교수와 과학기술인을 주축으로 특허발명에 관한 이론, 기술 발전, 특허 표준화 사업, 산학 협동을 통한 특허 확산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개인이나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인 발명,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등록에 대한 도움 제공과 학회지 '특허학연구' 발간, 발명가 자격 특강, 전국학생발명대회 개최 등 '전국민 1인1발명'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장은 조선대 공과대학 부학장, 생산기술연구소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전남지역센터장, 한국산학연기술학회 부회장, 한국특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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