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협력업체 방문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이 지난 24일 중소 납품업체인 스타픽스의 인천 공장을 찾았다.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 강화를 위해서다. 노 사장은 이 업체 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한 뒤 판로 확대 지원을 약속했다. 스타픽스는 50여 개 주방용품을 납품하는 업체이다. 롯데마트에서의 매출은 납품 초기보다 5배가량 증가했고, 이 회사 매출의 절반가량인 21억원에 이른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노 사장은 “협력사와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우수한 상품은 국내는 물론, 해외매장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등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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