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앞둔 명세빈, 드라마 돌연 하차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으로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던 탤런트 명세빈(사진)이 돌연 드라마 출연 결정을 번복했다. MBC 관계자는 “이혼 후 복귀에 의욕을 보였던 명세빈이 복귀에 대한 마음의 준비가 안됐다는 점과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 주 갑자기 ‘출연을 못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명세빈이 최근 일방적으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명세빈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이혼 후 첫 드라마로 2007년 궁S 이후 약 2년 만에 이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명세빈은 드라마에서 30대 미혼모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첫 촬영을 불과 10일 가량 앞둔 상황에서 여주인공이 돌연 하차를 선언해 ‘잘했군 잘했어’의 제작진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김승수, 엄기준 등 대부분의 출연진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 준비 중이던 상황에서 여주인공 자리가 공석이 됐기 때문. 관계자는 “현재 명세빈을 대신할 여주인공을 물색 중이다”며 “상황이 난감하긴 하지만 드라마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빨리 캐스팅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명세빈의 하차 선언으로 인해 ‘잘했군 잘했어’의 촬영 일정은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잘했군 잘했어’는 ‘내 인생의 황금기’ 후속작으로 3월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연예기사 ◀◀◀ ▶ 조재현 "발은 한 뼘 뒤로, 가슴은 골인 지점을 향해…" ▶ '꽃남' 김범 접촉사고로 허리통증 호소 ▶ 권상우 '무릎팍도사'서 연애·결혼 스토리 전격 공개 ▶ 구혜선-김지훈 '핑크빛 열애설' 적극 부인 ▶ 손예진 '가슴 드러난' 합성사진 논란 ▶ 김종진, 키스신으로 '꽃보다 남자' 신고식 ▶ '꽃남' 구혜선- 이민호 첫 키스… "가장 강도 높은 키스신" ▶ 김혜연 "1박2일 덕에 집 한 채 장만" ▶ 미국판 '장화홍련'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 ▶ 암도 이겨낸 그녀의 '음악 열정' ▶ 김세영 "가수의 길 지키려 여러 유혹 거절했죠" ▶▶▶ 인기기사 ◀◀◀ ▶ 155兆 '유전 개발' 브라질 특수 온다 ▶ 쏘나타 신형 'YF' 출시 앞당긴다 ▶ "타이어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 "2월에는 몰빵 말고 이런 주식 사세요" ▶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몸살' ▶ 강호순, 속으로는 상당히 떨고 있다 ▶ 강호순 "아들들 위해 책 출간할 것" ▶ 분당·용인 경매시장 여전히 '찬바람' ▶ 판교 당첨 커트라인 60점 '훌쩍' ▶ 민간 중대형 입주전 전매 가능 ▶ 차세대 우주망원경 국내 개발 ▶ '야누스 엔화 대출'에 아우성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