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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16년차 장윤주가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도전자들을 위해 ‘일일 워킹 코치’로 나선다.
오늘 (5일) 밤 11시 방송예정인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 4화에서 장윤주는 도전자들을 위해 직접 런웨이 워킹 코치로 나선다.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워킹 기본기부터 꼼꼼하게 챙기는 것은 물론, 도전자 11명 각각의 개성에 맞는 워킹 방법을 찾아주는 등 세심함을 보인다고.
장윤주는 <도수코4> 도전자들을 워킹 연습실로 불러, 수년간의 런웨이쇼 경험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특성과 신체 조건에 맞는 다양한 워킹 비법을 전수한다. 특히 워킹 수업을 한번도 받아 본 적 없는 완전 초보 도전자들을 위해 보폭, 시선처리, 팔 동작 등 기초 강습과 개개인별 개성과 특징을 부각시킬 수 있는 워킹 팁을 전하는 등 일일 워킹 선생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고.
장윤주의 깜짝 일일 워킹 수업에 도전자들은 “장윤주 언니에게 워킹 수업을 받게 될 지 꿈에도 상상 못했다”, “윤주 언니가 워킹 하는 모습만 봐도 황홀하다”, “가르쳐 주시는 만큼 쏙쏙 흡수해서 모두 내 것으로 만들겠다” 등 소감을 쏟아내며 수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날 방송에서는 워킹 강습 외에도 이효리의 ‘미쳐’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남자로 변신한 이효리를 유혹해야 하는 ‘핀업걸’을 연기하게 된 도전자들은 카메라 앞에서 풍부한 표정 연기와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화를 거듭할수록 도전자들 사이에서 치열한 눈치 작전과 신경전이 가시화되며 쫀쫀한 긴장감을 전할 계획. (사진 -= CJ E&M)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