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 목적을 달성했다”-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지난 20개월동안 외국산 철강 수입제품에 적용해 온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조치를 철회한다며.
▲“예약자는 대부분 30-40대의 평범한 사람들이다”-워커힐호텔 관계자, 불황에 1인당 참가비가 34만원인 송년파티를 여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비록 축구가 전쟁은 아니지만 우리가 나라를 대표하고 있다는 생각을 잊지 말고 한발씩 더 뛰자”-청소년축구대표팀 최성국선수, 세계청소년축구 예선 미국대표팀과 결전을 앞두고.
▲“경찰도 잡범만 잡을 게 아니라 기업형 조폭 수사나 기업형 비리 수사도 해야 한다”-최기문 경찰청장, 경찰이 기업형 조직폭력배와 기업 비리 수사를 위해 `계좌추적팀`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성능의 휴대전화와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쓰리벤트 파이낸셜의 존 크라우스 애널리스트, 휴대전화 시장이 다시 급성장할 것이라며.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