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안성시 소재 안성원곡물류단지내 물류용지 총 4필지 11만6,000㎡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안성원곡물류단지는 경기도시공사와 안성시가 67만9,000㎡ 규모로 지난 2008년부터 조성 중인 경기남부권 최대 물류전용단지다. 이번에 분양하는 4필지(11만6,000㎡)는 창고·집배송시설·공동집배송센터·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의 용도로 내년 1월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분양공고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