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성공단 공동위, 재가동ㆍ기업피해 보상 방안 등 협의

남북은 2일 오전 열린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재가동 시점, 기업피해 보상 방안, 3통(통신·통행·통관)·출입체류 등 제도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을 협의했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이 오전 10시부터 11시45분까지 1차례 전체회의를 통해 쌍방간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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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측은 또 오전 회의에서 공동위 사무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합의서 초안을 북측에 전달했다.

앞서 전체회의에서 제시된 사안에 대해 남북은 오후에 추가로 협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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