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엘엠에스 목표주가 2만원 첫 제시-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엘엠에스에 대해 "LED TV용 도광판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전일 종가 1만3,300원)을 첫 제시했다. 문현식 연구원은 “엘엠에스의 광픽업렌즈, LED TV용 도광판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며 “올해 작년보다 65% 증가한 1,131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이어 "도광판의 경우 2분기에 일본 공급도 예상돼 올해 200억원대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광픽업렌즈 매출도 작년보다 200% 이상 성장, 170억원을 무난히 넘길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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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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