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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는 영화와 게임에 특화된 태블릿PC ‘미모패드 FHD 1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Z2560)와 2GB 램을 장착했고 운영체제(OS)로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탑재했다. 25.65㎝(10.1인치) 초고화질(풀HD) 광시야각(IPS) 디스플레이가 더해져 매끄러운 영상 재생과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특히 에이수스 소닉마스터 오디오 기술을 채택해 내장형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 오토포커스(AF)와 풀HD 비디오 녹화가 가능한 후면 500만화소 카메라와 간편한 화상 채팅이 가능한 12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16GB에 실크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가격은 3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