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동문, 파주 교하 잔여분

동문건설은 파주시 교하지구 `교하굿모닝힐`아파트의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32~46평형 3,0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현재 미계약 물량 일부가 남아있는 상태다. 분양가는 평당 6,800만~700만원선. 단지내엔 층간소음을 막기 위해 기존 아파트의 13.5cm보다 두꺼운 18cm의 슬라브로 바닥이 시공되고 층간차음재가 들어간다. 또 거실, 주방, 침실 등 실내가 모두 온돌마루로 시공되고,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도 일반아파트보다 10cm 높아지게 된다. 동문건설은 기존의 아파트 계약자가 다른 계약자를 소개할 경우 보조주방가구 일부를 무상으로 설치해줄 방침이다. (031)907-0090 <임석훈기자,최형욱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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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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