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교육청, 전국 첫‘시민과 함께 하는 연구학교 박람회’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학교가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으로 ‘2012 BUSAN EDU FAIR! 시민과 함께 하는 연구학교 박람회’를 28일부터 이틀간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개최했다고밝혔다.

관련기사



약 5만 여명의 교원,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272개 연구학교가 참여, 105개 부스에서 2012학년도 연구학교 운영 성과물과 일반화 자료를 전시함으로써 연구학교별로 관심 있는 교원 및 시민들에게 정보 공유의 장이 되었다.

임혜경 교육감은 “박람회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학교의 긍정적인 변화를 시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며 “부산교육 시책 및 연구학교의 연구과정과 결과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냄으로써 부산교육 발전에 동인으로 삼고자 내년에는 연구학교 박람회와 직업교육 박람회, 진로박람회를 통합하여 부산교육 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경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