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 11일 '총파업' 선언

금융, 11일 '총파업' 선언한국노총 기자회견서 불변의사 강조 금융산업노조가 오는 11일 총파업 돌입을 선언했다. 금융산업노조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대화의지를 가늠해 보건데 정부는 진정한 대화로서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다"면서 "따라서 정부가 금융정책실태 및 관치금융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지 않을 경우 금융산업노조는 대화에 응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금융산업노조는 이에 따라 오는 11일 총파업투쟁은 불변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전준상기자 입력시간 2000/07/04 11: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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