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수호천사 아가사랑보험` 소아암 중 특히 백혈병에 대해 완벽한 보장을 해주는 상품. 소아암 특히 백혈병에 대해 집중적으로 완벽한 보장을 해주는 상품은 `수호천사 아가사랑보험`이 유일하다.
특히 `제대혈 조혈모세포(혈액세포를 만들어내는 씨앗세포에 해당하는 것으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으로 분화되기 전의 원시세포) 이식수술`을 보장함으로써 제대혈 이식수술을 통한 백혈병 치료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백혈병 등의 소아암 완치를 위해 암치료비 3,000만원(상피내암 300만원)과 조혈모세포 이식비 2,000만원등 최고 5,000만원의 보험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무배당신생아보장특약`을 통해 출생시 체중이 1.5kg미만의 저체중아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0 ~ 15세까지의 자녀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태아(임신16주 이상 23주이내)도 가입할 수 있다. 소아암 발병기간인 15년동안 보장하는게 특징이다.
동양생명은 현재까지 1만8,869건에 31억원의 실적으로 전체 제대혈시장에서 75%를 점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대혈 시장이 전년대비 200%이상 신장해 15만명 이상의 신생아들이 제대혈을 보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호천사 아가사랑보험`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