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요가 한마당] 상체기울이기

상체기울이기: 두 무릎을 좌우로 벌리고 펴 놓은 다리쪽으로 기지개 켜듯이 기울인다. 좌우각각 2회

<몸짓열기>: 습관적 자세의 불균형을 찾아 균형회복 시키기 사람이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기와 뒤로 구부리는 척추의 전후율동이 걸어갈 때나 차를 타고 갈 때에도 척추의 전후 율동이 생긴다. 따라서 일과 후나 일과 중에 상체를 옆으로 기울여 주면 전신이 각성되고 피로가 없어진다. 특히 많이 걷는 등산을 할 때와 많이 서서 있었을 때는 그 피로회복법으로 그림의 동작이 특효가 있다. 좌우로 기울이는 동작을 비교하여 잘 되지 않는 쪽을 더 연습하여 기울기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 <마음열기>: 편견적 의식을 찾아 확장시키기 사람은 미숙함을 통해 깨침으로써 성숙할 수 있는 길을 갈 수가 있다. 어떤 생각의 집착 때문에 여러 가지 상황조건 중 몇 가지 미숙함이 생기더라도 그 사람을 비난하거나 뒤 흔들어 놓지 말고 그가 스스로 미숙함의 원인을 깨치고 집착을 벗어나 조화로운 언행(言行)으로 거듭나는 기쁨을 맛보도록 긍정적인 몸짓과 마음으로 기다려야 한다. 그것이 사랑이고 어진 것이며 당연한 아름다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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