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협기술금융 사장 김인철씨


기협기술금융은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인철(사진) 쌍용양회공업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뒤 30년간 한국산업은행에 재직하면서 지역금융본부장과 컨설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협기술금융은 지난 1995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ㆍ중소기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금융전문 회사로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통해 중소 상공인 및 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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