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은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사이트 ‘앤유(www.andu.com)’를 통해 동영상 네티즌제작콘텐츠(UCC)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앤유는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자신의 웹하드나 PC 등에 저장된 동영상 UCC를 바로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나로드림은 내년 2월부터 앤유를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하나로드림 관계자는 “UCC를 단순한 놀이 공간으로 생각했던 예전과는 달리 앞으로 UCC를 통한 비즈니스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