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헬로키티 패키지’ 5월31일까지
롯데호텔제주는 부모와 아이 모두 동심에 젖어 제주에서 색다른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헬로키티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객실의 모든 비품이 헬로키티로 꾸며진 헬로키티 캐릭터 룸에서의 1박과 조식(성인2인, 어린이1인), 헬로키티 캐릭터 가방과 어린이 도서 3권이 포함된 키티 키즈북 세트, 헬로키티 객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 무료 이용, 전자 동화책 웅진 스토리 빔 무료 이용, 사계절 온수풀 해온에서 즐기는 시그니처 음료권 3매, 레저 전문 엔터테이너 ACE와 함께하는 키즈 프로그램 1인 1회 무료(? 즈 캠프 제외) 이용이 기본 특전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2014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헬로키티 인형 1개를 제공하는 ‘프리티 키즈 패키지’ 또는 스와로브스키 스톤 헬로키티 팔찌 1개가 포함된 ‘러블리 프린세스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마가리타 피자, 수제 닭튀김, 음료수 등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해온 키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가격은 48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호텔제주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헬로키티 캐릭터 룸을 기존 11개에서 20개 룸으로 늘려 지난해 5월 확장 오픈 했다. 추가된 9개의 헬로키티 룸은 동화 속 공주를 꿈꾸는 소녀를 겨냥한 ‘헬로키티 프린세스 룸’과 ‘헬로키티 레이디스 룸’이 있다. 일본 최대의 캐릭터 회사인 산리오사와 합작으로 특급호텔 객실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헬로키티 캐릭터 ??은 복도에서부터 객실의 인테리어와 침대, 소파, 슬리퍼, 욕실용품과 샤워가운까지 모두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