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첫돌 맞이 이벤트등 소비자 만족도 꾸준히…상반기 계약률 90% 넘어
| SK건설은 아파트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6월 입주한 분당 파크 뷰 중앙광장의 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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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고를 때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교통환경, 주변 편의시설, 학군, 최첨단 시스템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지만 최근 들어 소비자들은 무엇보다도 자신의 집에서 바라보는 전망을 아파트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는다. SK건설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 ‘SK 뷰(VIEW)’브랜드를 런칭 했다.
SK건설은 SK 뷰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으로‘아파트의 새로운 시각’이라는 컨셉을 설정하고, 이에 걸 맞는 조망과 함께 최고의 투자가치도 제공할 수 있도록 입지 선정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SK건설은 소비자로부터 평가를 직접 받아 이를 다시 신규 사업에 반영, 소비자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입주 1년차에 첫돌 맞이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축하 행사는 물론 하자보수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SK 뷰의 첫 사업은 지난 2001년 3월 분양한 일산 식사동 SK 뷰로 지난해 8월 완공됐다. 이후 SK건설은 부산 하단동 SK 뷰, 동래, 경북 포항 효자, 용인 김장량동, 충남 보령, 오륙도 등 전국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750가구의 평택 소사 SK 뷰를 비롯해 광주 풍암동, 의정부, 부산 대연동 등에서 총 2,717가구를 분양했고, 대부분 90%가 넘는 계약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에는 은평 뉴타운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연희동, 공덕동, 수색동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SK 뷰의 고품격 브랜드를 바탕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