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주택종합건설은 30일부터 대전시 동구 삼성동 108-3에 건립하는 ‘맑은미소’ 아파트 112가구를 분양한다.
15층 1개 동으로 건립되는 맑은미소 아파트는 24평형 56가구(1억1,650만원), 34평형 56가구(1억6,900만원)이다.
도청ㆍ세무서ㆍ동구청 등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ㆍ대전중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삼성초ㆍ현암초ㆍ한밭중ㆍ보문중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은 편.
각 가구에는 첨단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설치되며 건물 외벽을 화강석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초 입주 예정. (042)634-6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