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최근 국내 최초로 떠먹는 커피 슬러시 `아이스 카페`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 커피의 깊은 맛과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에스프레소 마끼야또`, 모카 커피와 체리향 아이스크림이 조화된 `모카`, 정통 라떼 커피 위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제품인 `라떼` 세가지 맛으로 소개된다. 또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 슬러시(커피 음료를 반쯤 얼린 것) 위에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땅콩을 얹어 컵 용기에 담은 테이크아웃형 제품이다. 200㎖ 700원.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