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작년 국내 게임 수출액 9,600만弗 달해

8일 문화관광부 산하 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金東賢)는 「1999년 애뉴얼 리포트」에서 국내 게임 개발업체들의 수출이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8,000만달러를 포함, 총9,600만달러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게임 종류별로 보면 아케이드 게임이 8,000만달러로 가장 많았다. 특히 벤처 기업인 지씨텍이 낚시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환상의 낚시」로 6,6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 단일 게임으론 최고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PC게임이 1,100만달러, 온라인게임 296만달러, 기타 223만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창익기자WINDOW@SED.CO.KR

관련기사



김창익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