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가 외국인의 중국내 영구거주를 허용하는 그린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한 가운데 한 외국기업인이 23일 상하이 공안부에서 그린카드를 신청하고 있다. 영구거주자격은 중국경제발전에 기여한 외국기업 간부 등에 주어지며, 현재 약6만명의 외국인들이 그린카드을 신청할 계획이다. /상하이=신화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