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으로 기술평가 상담, 신청, 결과통지를 받을 수 있는 `사이버 기술평가센터 `가 운영에 들어갔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는 인터넷을 이용한 사이버 기술평가센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이버 기술평가센터에는
▲고객 스스로 기업 및 기술을 진단해 기술평가보증 지원가능성을 예측하고 기술사업의 성공가능성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시스템
▲평가사업과 기술동향자료 등 다양한 평가정보를 제공하는 정보광장(Information Plaza)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이버 기술평가센터는 기술신보 홈페이지(www.kibo.co.kr)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기술평가 상담, 신청 및 진행현황 조회가 가능하여 이용고객이 업무처리를 위해 평가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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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훈기자 jhohn@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