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품질신고 센터’를 마련하고 품질 개선에 실시간으로 참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품질신고 센터는 모바일 사이트 접속이 불안정하다거나 인터넷TV(IPTV)의 화질 불량 등을 신고받아 즉시 관련 부서에 신고 내용을 통보하게 된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은 불편 사항을 발견할 경우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할 수 있다. 품질신고센터는 신고를 접수 받은 후 다음날까지 신고자에게 문제의 원인과 조치사항 등을 이메일로 알리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으로 품질신고 센터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해 임직원들이 언제든 서비스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