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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인재 채용콘서트 29일부터 건설회관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업계의 인재 유치와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2년 건설인재 채용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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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건설사 채용설명회와 함께 취업특강, 1대1 맞춤 컨설팅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건설사 채용설명회에는 현대건설ㆍ삼성물산ㆍ대우건설ㆍGS건설ㆍ포스코건설ㆍ대림산업ㆍ롯데건설ㆍ한화건설ㆍ두산건설 등 10여개 건설사가 참여한다. 홈페이지(jobacademy.cak.or.kr)를 통해 사전신청(참가비 무료)을 하면 참가가 가능하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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