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선진당 비례대표 발표…“내부인사가 대부분”

자유선진당이 22일 4ㆍ11총선 비례대표 20인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다만 외부영입 인사보다 당 내부 인사가 훨씬 많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현청 당 공천심사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비례대표의 취지에 따라 정책 전문성과 직능 전문성, 사회의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고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인물을 비례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온라인뉴스부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20명)>

▦1번 문정림(50ㆍ여) 당 대변인 ▦2번 김영주(57)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3번 황인자(56ㆍ여) 당 최고위원 ▦4번 변웅전(71) 현 국회의원 ▦5번 송아영(48ㆍ여) 충남교향악단 운영위원 ▦6번 이흥주(69) 당 최고위원 ▦7번 정영순(57ㆍ여) 저술가 ▦8번 강창규(57) 인천서부산업단지공단 이사장 ▦9번 이명숙(61ㆍ여) 대구광역시당 공동위원장 ▦10번 안대륜(72) 에코포레그룹 명예회장 ▦11번 최흥묵(63) 전 계룡시장 ▦12번 함영이(46ㆍ여) 당 홍보국장 ▦13번 장동학(61) 당 중앙위원회 재외국민위원장 ▦14번 김국모(49) 당 서민보호위원장 ▦15번 신명곤(50) 당 경북도당위원장 ▦16번 박영환(51) 당 전 조직국장 ▦17번 서규석(53) 당 정책연구실장 ▦18번 박대성(51) 당 조직국장 ▦19번 김장호(49) 당 기획당무조정팀 국장 ▦20번 이기주(35) 당 부대변인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