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단 4일간의 맞춤 프로모션 행사가 열린다.
3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게 될 이번 프로모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수석 재단사인 쥬세페 바질레가 내한, 직접 고객의 사이즈를 측정하고 피팅과 재단을 통해 맞춤 정장의 장점을 경험해 볼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맞춤이 가능한 의류는 수트ㆍ코트ㆍ셔츠ㆍ타이 등이며 완성까지 셔츠는 1개월, 수트는 6~8주가 소요된다. 고객은 재질ㆍ단추ㆍ옷깃ㆍ주름 등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지난 2004년 겨울을 시작으로 매년 2회 전 세계 주요 매장에서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