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GE, 1분기 수익 '호조'

제너럴 일렉트릭(GE)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경제의 전반적인 둔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1ㆍ4분기 수익이 16% 상승하는 호조를 보였다고 12일 발표했다.회사는 이 기간 수익이 30억1,700만달러로 작년동기의 25억9,200만달러보다 16% 늘었다고 밝혔다. 주식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1위 기업인 GE는 우주항공에서부터 발전, 금융 및방송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군을 거느리고 있다. 부문 별로는 전력, 의료장비 및 항공기 엔진 쪽이 11% 증가한 반면 플라스틱 사업은 매출과 수익 모두가 작년 수준에 머무는 상대적인 부진을 보였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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