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유리 Growth & Incomce 주식 투자신탁’ 을 판매하고 있다.
유리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이 상품은 배당성향이 높고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형의 간접투자상품이다.
이 펀드의 주식 배당수익률은 과거 10% 이상을 구가하다가 최근에는 4~5%까지 감소했으나 여전히 배당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이러한 배당수익률을 유지해 가면서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성장성을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배당소득이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단기 주가등락에 관계없이 장기투자가 가능하다.
해당 회사의 이익규모 및 이익성장률, 그리고 시가배당률 등의 계량적인 기준을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은 물론, 비계량적인 기준인 경영자의 자질이나 해당회사의 현금 흐름, 시장의 포커스나 성장 모멘텀 여부까지 분석대상에 포함된다.
주식을 60% 이상 편입할 수 있는 주식형인데 평균 주식편입비율을 80% 수준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운용은 유리자산운용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