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12일부터 예금금리를 기간별로 최고 0.25%포인트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워맞춤정기예금의 경우 1개월과 3개월짜리는 각각 0.15%포인트 인상된 3.15%, 3.45%로, 6개월과 9개월은 각각 0.20%포인트 인상된 3.7%와 3.8%로 조정된다. 1년, 2년, 3년짜리는 각각 0.25% 포인트 인상된 4.10%, 4.25%, 4.35% 등으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