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라운지] 티엠에프, `쌍둥이 내친구인형' 개발

아동복과 인형이 결합된 아이디어 상품이 새로 선보였다.㈜티엠에프는 자녀가 하나뿐인 가정의 어린이에게 어린이 자신과 꼭 닮은 인형을 제작해 아동패션과 결합시킨 「쌍둥이 내친구」브랜드를 개발했다. 형제나 자매가 없는 여자 어린이를 고객 타깃으로한 이 제품은 고객인 어린이의 주문에 맞춰 어린이처럼 생긴 인형에 똑같은 옷을 입혀 동질감을 느낄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인형은 전문가가 어린이의 얼굴형태를 본후 이를 토대로 금형을 떠놓았으며 전량 주문제작된다. 쌍둥이 인형의 경우 머리카락은 방염처리하고 피부는 항균 PVC로 제작하며 몸체는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폴리에스터 화이브로 채워 어린이 위생에 최대한 신경썼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테스트 판매한후 내년봄부터 백화점에도 입점시키는 한편 전국적으로 대리점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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