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Full HD 2채널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MACH View(아이나비 마하 뷰)’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MACH View’는 Full HD화질에 3.5형(대각 8.89cm)LCD를 장착한 제품이다. 특히 고성능 이미지센서와 Cortex A5 CPU를 탑재하여 안정적인 녹화는 물론 주간 및 야간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나비 MACH View’는 전·후방 220도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으로 전방은 1920x1080 해상도의 Full HD의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해상도의 HD급 영상으로 녹화한다.
3.5형 LCD가 탑재된 ‘아이나비 MACH View’는 실시간 전·후방 녹화영상 확인은 물론 블랙박스 설정을 LCD 화면에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LCD 화면 터치만으로 메모리 포맷, 충격감도 설정 등 블랙박스 관련 기능을 컴퓨터 연결 없이 변경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탑재된 LCD 화면의 터치반응 속도는 더욱 빠르고 잔상은 적어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며, LCD 소비 전력이 낮아 상시 및 주차 녹화 모드에서 자동차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나비 MACH View’는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주차모드 중 설정된 전압 이하로 차량의 전압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겨울철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또한 특수 고안된 발열 구조 설계로 여름철 고온의 차량 환경에서 일정온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종료하여 저장된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차단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MACH View’는 ▲ 충격 및 고온에 대한 내구성 ▲ 배터리 방전 ▲ 화면 출력 등 블랙박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144가지 항목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는 A/S에서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9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150여개의 전국망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A/S를 받을 수 있어 사후 서비스가 취약한 경쟁 제품보다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작년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직영점과 A/S센터가 결합된 아이나비 종합 브랜드 스토어로 제품구매, 장착, A/S,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신제품 체험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인천, 수원, 부산에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이용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MACH VIEW’는 아이나비만의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홈쇼핑 연속 히트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9일 오후 10시 4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최고의 조건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만나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MACH View’의 출시 가격은 전·후방카메라 포함 ▲ 16GB 29만9,000원 ▲ 32GB 32만9,000원이다. 1월 9일 오후 10시 45분 NS홈쇼핑 방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무이자 10개월 할부와 대리점 무료 장착서비스, 불스원 스프레이체인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