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은행 外

우리은행은 채권이자 범위 내에서 ELS(Equity Linked Securitiesㆍ주가지수연계채권)를 편입해 펀드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도록 한 수익증권을 21일부터 2주동안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 기간 중 터치형`과 `만기터치형`등 2종류며 고객이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국민은행은 `KB파도타기-시스템신탁 1호` 판매를 마감하고 21일부터 제2호 판매에 들어갔다. KB파도타기-시스템신탁 2호도 1호와 마찬가지로 주식을 50% 이내에서 운용하는 주식형(전환형)상품으로 시스템의 신호에 따라 매매 주문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스템 매매를 통해 주식을 운용하는게 특징이다. 기업은행은 SK그룹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고 1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무보증 신용대출 `Fine SK 신용대출`을 21일부터 관련 업체에 풀기 시작했다. 대출자격은 이자보상비율이(영업이익/이자) 1이상인 기업이며 `협력기업 확인서`만 있으면 된다. 조흥은행은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스타타워 내 중식당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도 투자다-상속ㆍ증여를 통한 투자전략`과 `2003년 부동산 시장전망 및 5가지 투자전략` 을 주제로 소규모 자산관리 세미나를 갖는다. 신용보증기금은 감사원이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2년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 공적단체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경기도 안양시에 구축한 재해복구시스템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21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코리안리는 전산시스템에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원격지에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위험 인수, 재보험금 지급 등 업무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 4월2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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