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펀드에 자금이 2주 연속 순유입돼 외국인들의 추가적인 매수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이머징마켓 대상 뮤추얼펀드 시장에서 한국 관련 주요 4개 펀드에 유입된 금액은 모두 19억5,9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 펀드로는 인터내셔널펀드로 12억9,600만 달러가 들어왔으며 이머징마켓펀드인 GEM펀드로는 3억4,9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설명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